강아지, 킥보드, 담배… 공원에서 다 겪음

2025. 7. 27. 22:44카테고리 없음

🐶 목줄 길이 실화냐
개 산책시키는 건 당연히 좋죠. 서로에게 운동도 되고. 근데 왜 목줄을 2미터 넘게 늘어뜨린 채 다니는 걸까요? 강아지가 갑자기 돌진하듯 달려오면 진짜 깜짝 놀라요. 큰 개일수록 그 위협감은 더 심하구요. 주인은 웃고 있지만, 지나가는 사람은 무서워서 숨 참고 지나가요. 공원은 모두의 공간인데, 배려가 너무 부족해요.

 

 

💩 강아지 배설물, 누가 치워요?
어떤 날은 진짜...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푹 밟고 나서 하루 종일 기분 나빴어요. 대부분의 견주분들이야 매너 지키지만, 문제는 꼭 ‘그 소수’가 있다는 거죠. 심지어 잔디밭에 싸놓고 “잔디 조심하세요~” 하는 분도 봤어요. 아니, 그걸 왜 내가 조심해야 해요? 공원에서 맨발로 뛰는 아이들도 있는데... 신고도 잘 안 되고, 결국 남이 치우게 되는 현실.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?

 

 

🛴 킥보드, 왜 여기서 타는 거죠?
공원이 ‘차 없는 공간’인 이유는 걷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니까요. 근데 갑자기 뒤에서 전동 킥보드가 슝— 하고 튀어나오면 심장 진짜 철렁해요. 한 번은 사람이랑 부딪혀서 구급차 오는 것도 봤어요. 그뿐인가요? 요즘은 전기 자전거까지 공원에서 막 달리는데, 속도 진짜 장난 아님. 살짝 스치기만 해도 큰 사고 날 것 같아서 너무 무섭더라구요. 제발, 공원은 좀 안전하게 놔뒀으면 좋겠어요.

 

 

🚬 담배 연기 피해서 도망다니는 산책길
실외라고 해도 연기는 바람 타고 다 퍼지잖아요. 근데 앉아서 쉬려는 벤치 바로 옆에서 피우는 사람들... 진짜 너무해요. 말도 못 하고 조용히 자리 옮기는데, 왜 내가 피해야 하죠? 특히 공원 안에 특정 스팟이 있어요. 항상 거기서 피우는 사람들. 단속 좀 해줬으면 좋겠고, 가능하면 CCTV로 경고 멘트라도 나왔으면... 괜히 우리가 도망치는 입장이 되는 게 너무 억울해요.

 

 

🪙 과태료? 현실에선 무의미함
규정은 있어요. 개 목줄 길이도, 배설물 방치도, 킥보드 주차도, 흡연도. 근데 현실에선 누가 단속하나요? 딱지 떼는 것도 하루이틀이고, 대부분은 그냥 무시해요. 결국 피해는 걷는 우리가 보게 되는 거고요. 뭔가 체계적인 개선이 진짜 필요하다는 생각.

 

 

😩 결국, 나만 피곤한 산책길
나는 그저 조용히 걸으러 나왔을 뿐인데, 자꾸 뭔가를 피해 다녀야 하는 산책길. 예전에는 정말 좋아하던 시간이었는데 요즘은 괜히 피곤하네요. 힐링이 아니라 스트레스 풀려고 나왔다가 오히려 더 쌓여서 들어가는 기분... 나만 그런 거 아니죠?

날씨가 더워서 더 예민해진것도 있는것 같은데 서로 서로 지킬건 지키면 좋겠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Q1. 강아지를 무서워하면 예민한 건가요?
아니요. 무서운 사람 입장에선 작은 강아지도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. 반려동물을 데리고 나왔다면, 그건 반려인 책임이죠. 예민한 게 아니라, 공공예절의 문제입니다.

Q2. 킥보드는 원래 공원에서 타면 안 되나요?
공원마다 다르지만, 보통 ‘차량 출입 금지’가 있는 공원은 킥보드도 포함돼요. 특히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금지하는 게 맞다고 봐요.

Q3. 담배 피는 사람 제지하면 안 되나요?
법적으로는 실외 흡연도 지정구역 외에는 제한될 수 있어요. 하지만 현실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많아서, 직접 말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죠. 그래서 더 답답해요.

마무리
누군가는 별 일 아닌 것처럼 여길 수도 있겠지만, 걷는 사람 입장에선 하나하나가 쌓이거든요. 결국 산책은 '혼자만 잘한다고' 될 수 없는 문제라는 거... 공원이라는 공공 공간을 모두가 조금씩만 배려했으면 좋겠어요. 진짜, 걷는 게 더 쉬웠으면 해요.

여러분은 산책길에서 뭐가 제일 불편하셨나요? 나만 그런 거 아니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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